은실 편지지/좋은글감동글 그래, 봄은 봄인가 보다 / 美風 김영국 홍은실 2025. 4. 7. 07:49 그래, 봄은 봄인가 보다 글 / 美風 김영국 산책로 영춘화(迎春花)가 개화하여 노란 미소를 보내오니 개나리도 이에 질세라 움을 틔웠네 아파트 베란다를 여니 봄 햇살 듬뿍 받은 목련도 수줍은 듯 봉긋 움을 틔웠네 여기저기 봄꽃들도 서둘러 움 틔우는 옹알이를 하니 햇볕은 포근한 햇살을 뿌리고 아지랑이 아물아물 피어오르니 그래, 봄은 봄인가 보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래, 봄은 봄인가 보다 글 / 美風 김영국 산책로 영춘화(迎春花)가 개화하여 노란 미소를 보내오니 개나리도 이에 질세라 움을 틔웠네 아파트 베란다를 여니 봄 햇살 듬뿍 받은 목련도 수줍은 듯 봉긋 움을 틔웠네 여기저기 봄꽃들도 서둘러 움 틔우는 옹알이를 하니 햇볕은 포근한 햇살을 뿌리고 아지랑이 아물아물 피어오르니 그래, 봄은 봄인가 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