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좋은글감동글

꽃 / 白山허정영

홍은실 2022. 10. 19. 16:07

꽃 / 白山허정영 무심의 그늘에 겹겹이 쌓은 세월 접고 접어 곧은 체로 절정으로 치닫아 허공을 삼킨다 발갛게 멍든 체로 그대라는 사랑이 홀로 속삭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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