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남자편지지글

내 삶의 창가에 / 청계 정헌영

홍은실 2025. 5. 2. 07:52
 

내 삶의 창가에 청계 정헌영 꽉 막힌 내 삶의 사각 공간에 굳게 닫힌 빗장 풀고 나니 이렇게 시원하고 상큼한 것을 왜 그렇게 답답하게 살아왔는가 이제는 창문 활짝 열고 갈바람에 낙엽 지는 소리를 들으며 내 삶의 창가에 웃음꽃을 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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