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겨울편지지글 눈 / 白山 허정영 홍은실 2022. 11. 4. 08:45 눈 / 白山 허정영 날빛 창가에 여음으로 사운대는 얼비치는 은근해진 속 마음이 팽창의 그늘을 그리움 단상에 결박을 풀어버린 외로움에 고백이 기다림의 우듬지에 싸목싸목 쌓이고 쌓인다 묵정밭 한 귀퉁이에 그리움을 쓰면서 ♥‥ 은실 편지지소스 ‥♥ 눈 / 白山 허정영 날빛 창가에 여음으로 사운대는 얼비치는 은근해진 속 마음이 팽창의 그늘을 그리움 단상에 결박을 풀어버린 외로움에 고백이 기다림의 우듬지에 싸목싸목 쌓이고 쌓인다 묵정밭 한 귀퉁이에 그리움을 쓰면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