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여인편지지글

마음 / 慕恩 최춘자

홍은실 2025. 2. 21. 08:47
 

마음 / 慕恩 최춘자 창 밖의 햇살은 타오르 듯 빛나지만 마음은 어둠속을 헤매이니 보여 줄수 없는 그리움 갈 곳 없어 안타까워라 마음 감추지 못해 초라한 모습 두려운데 깊은 늪에 빠져 들며 무너져 내리는 슬픈 영혼 정녕 세울 길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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