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좋은글감동글 바람에 숨어 사는 / 토소 정해임 홍은실 2025. 6. 9. 08:16 바람에 숨어 사는 토소/정해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대는 그리움 사랑하면서 사랑할 수 없는 그대는 이별 오늘은 연둣빛 꽃물들이고 내일은 들판을 흔드는 억새가 된다. 바람 사이에 숨어 사는 젖은 그리움 강열한 태양이 계절을 뒤튼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바람에 숨어 사는 토소/정해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대는 그리움 사랑하면서 사랑할 수 없는 그대는 이별 오늘은 연둣빛 꽃물들이고 내일은 들판을 흔드는 억새가 된다. 바람 사이에 숨어 사는 젖은 그리움 강열한 태양이 계절을 뒤튼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