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비 편지지글 봄비 / 白山 허정영 홍은실 2022. 11. 1. 08:16 봄비 / 白山 허정영 갈 길 잃은 외로움 수 없이 되뇌는 혼자만의 속삭임이 알 수 없는 물음표 방울방울 맺혀 콕콕 그리움을 찌르는 느낌표가 외길에 쏟아내는 곰삭은 속내 내님인 듯 꽃잎에 입맞춤한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봄비 / 白山 허정영 갈 길 잃은 외로움 수 없이 되뇌는 혼자만의 속삭임이 알 수 없는 물음표 방울방울 맺혀 콕콕 그리움을 찌르는 느낌표가 외길에 쏟아내는 곰삭은 속내 내님인 듯 꽃잎에 입맞춤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