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여인편지지글 삶의 회한(悔恨) / 향기 이정순 홍은실 2023. 3. 21. 08:16 삶의 회한(悔恨) 향기 이정순 숨이 차도록 걸어온 길목에 서서 뒤돌아본 내 삶의 회한(悔恨) 지워지지 않는 손등의 주름만이 살아온 내 삶의 계급장이 되었고 삶의 여백도 없이 세월의 기차는 숨이 차도록 달려만 가고 있네 손님 없는 단막극은 아직도 진행 중이고 세월의 기차는 속도 제한 없이 종착역을 향해 달려만 가네. 2023.03.02.목요일 ♥‥ 은실 편지지소스 ‥♥ 삶의 회한(悔恨) 향기 이정순 숨이 차도록 걸어온 길목에 서서 뒤돌아본 내 삶의 회한(悔恨) 지워지지 않는 손등의 주름만이 살아온 내 삶의 계급장이 되었고 삶의 여백도 없이 세월의 기차는 숨이 차도록 달려만 가고 있네 손님 없는 단막극은 아직도 진행 중이고 세월의 기차는 속도 제한 없이 종착역을 향해 달려만 가네. 2023.03.02.목요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