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여인편지지글 세월아 너만 가거라 / 향기 이정순 홍은실 2024. 5. 16. 09:19 세월아 너만 가거라. 향기 이정순 꽃처럼 곱던 시절 눈 깜박할 사이 멀리도 와 버렸네. 붙잡아도 매달려도 뒤 돌일 수 없는 내 청춘아 봄바람에 지는 꽃잎처럼 내 젊음도 서서히 지는구나. 붉게 물든 노을 앞에 눈시울에 젖은 얼굴 서러워서 어찌할까. 2024.05.09.목요일 Jean philippe audin - Toute Une Vie ♥‥ 은실 편지지소스 ‥♥ 세월아 너만 가거라. 향기 이정순 꽃처럼 곱던 시절 눈 깜박할 사이 멀리도 와 버렸네. 붙잡아도 매달려도 뒤 돌일 수 없는 내 청춘아 봄바람에 지는 꽃잎처럼 내 젊음도 서서히 지는구나. 붉게 물든 노을 앞에 눈시울에 젖은 얼굴 서러워서 어찌할까. 2024.05.09.목요일 Jean philippe audin - Toute Une Vi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