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좋은글감동글 속 빈 강정-白山허정영 홍은실 2023. 2. 24. 08:49 속 빈 강정-白山허정영 가던 길 돌아 강이 흐르는 곳에 우연을 묶어 두고 산을 덮은 구름이 되어 기억을 지워버리는 평온의 꼭짓점에 느낌표를 달고 오늘도 내일도 건너뛴 세월 훤히 보이는 마음끼리 서로 웃으며 살고프다 끝을 잃어버릴 한번쯤 삶을 지워버릴 그런 날이 ♥‥ 은실 편지지소스 ‥♥ 속 빈 강정-白山허정영 가던 길 돌아 강이 흐르는 곳에 우연을 묶어 두고 산을 덮은 구름이 되어 기억을 지워버리는 평온의 꼭짓점에 느낌표를 달고 오늘도 내일도 건너뛴 세월 훤히 보이는 마음끼리 서로 웃으며 살고프다 끝을 잃어버릴 한번쯤 삶을 지워버릴 그런 날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