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가을편지지글 억새풀 인생人生 / 월정 강 대 실 홍은실 2023. 11. 17. 09:20 억새풀 인생人生 / 월정 강 대 실 등성마루 성큼 올라앉았다. 여직 못다 버린 그리움 사무쳐 쉰 해와 달 빈 하늘가 겉돌며 속 채우지 못해 길 잃은 바람에 흔들린다. ♥‥ 은실 편지지소스 ‥♥ 억새풀 인생人生 / 월정 강 대 실 등성마루 성큼 올라앉았다. 여직 못다 버린 그리움 사무쳐 쉰 해와 달 빈 하늘가 겉돌며 속 채우지 못해 길 잃은 바람에 흔들린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