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실 2024. 5. 17. 08:14


요즘 같은 까칠한 날 찾아주어 고맙소 꽃향과 함께 푸른 초장을 주니 그 향내로 이내 가슴 젖어 하늘가로 날아올랐소 아, 이 초록향으로 동무 삼아 나래를 펴니 정말이지 삼삼한 날들 아녀 좋네 이 향기 속 미친 오월.. 오월 / 국연♡

 
    ♥‥ 은실 편지지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