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겨울편지지글 초겨울 서정 / 白山 허정영 홍은실 2024. 12. 4. 08:35 초겨울 서정 / 白山 허정영 벗어날 수 없는 외길은 텅비어 가을이 비워낸 바삭거림에 차가움만 내리고 푸르름도 붉음도 순간에 잠든다 하얗게 하얗게 세월을 덮으며 ♥‥ 은실 편지지소스 ‥♥ 초겨울 서정 / 白山 허정영 벗어날 수 없는 외길은 텅비어 가을이 비워낸 바삭거림에 차가움만 내리고 푸르름도 붉음도 순간에 잠든다 하얗게 하얗게 세월을 덮으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