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겨울편지지글

2021年 신축년(辛丑年)을 보내면서 / 美風 김영국

홍은실 2022. 11. 3. 08:56

2021年 신축년(辛丑年)을 보내면서 美風 김영국 세월이 유수(流水)와 같다고 하더니 코로나의 악재로 힘들었던 2021年 신축년(辛丑年)도 어느새 마무리할 때가 됐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투병으로 고달팠던 나날들 경기 침체로 괴로웠던 나날들 기억에서 안 좋았던 모든 일을 가는 신축년(辛丑年)에 실어 보내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흑호(黑虎)의 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의 용맹(勇猛)함을 마음속에 발판으로 삼아 용기(勇氣)로 무장한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위하여 힘차게 헤쳐나가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21, 12, 29

 
    ♥‥ 은실 편지지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