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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연인편지지글

고마운 그대/玄房 현영길

by 홍은실 2022. 10. 28.

고마운 그대/玄房 현영길 고마운 그대 뒤돌아보니 돌밭이었습니다. 먼 여행길! 시작 노트: 신혼의 기쁨 출발한 길 행복과 힘겨운 울퉁불퉁한 가시밭 기다리고 있었지요. 혼자 걷기에는 너무 벅찬 길이였습니다. 그대가 있어서 그 길 이겨낼 수 있었지요. 당신과 함께 걸어온 그 길 지금은 작은 추억 군고구마 화로가 되었습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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