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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여인편지지글120

문득 그리운 사람 / 모은 최춘자 문득 그리운 사람 모은 최춘자문득 그리운 사람 있어하얀 백지에 적어본 이름 석자싱그러운 밤 공기 마시며 하늘 향해 나직이 속삭여요영롱한 별빛 속에 반짝 이는 눈동자내 아린 영혼 지켜주는 그대 눈빛외로운 밤 함께해 주는 별들도내 하얀 그리움을 지켜봐 주는 듯꿈에 그려보는 사랑이지만늘 보고 싶어 애타는 사람입니다. "The Rose of Kildare - Bill Douglas" ♥‥ 은실 편지지소스 ‥♥ 문득 그리운 사람 모은 최춘자문득 그리운 사람 있어하얀 백지에 적어본 이름 석자싱그러운 밤 공기 마시며 하늘 향해 나직이 속삭여요영롱한 별빛 속에 반짝 이는 눈동자내 아린 영혼 지켜주는 그대 눈빛.. 2024. 6. 25.
수평선 너머에 이별이 있다 / 토소 정해임 수평선 너머에 이별이 있다. 토소/정해임바다를 보면 생각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있다.수평선 너머에울고 있는당신을 향한 이별이 있다.이별의 선을 긋고 떠난 당신의 눈물이 잡힐 듯 말 듯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수평선 너머에 있다. 갈매기+파도소리 ♥‥ 은실 편지지소스 ‥♥ 수평선 너머에 이별이 있다. 토소/정해임바다를 보면 생각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있다.수평선 너머에울고 있는당신을 향한 이별이 있다.이별의 선을 긋고 떠난 당신의 눈물이 잡힐 듯 말 듯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수평선 너머에 있다. 갈매기+파도소리 2024. 6. 21.
그리운 얼굴 / 천보 강윤오 그리운 얼굴 천보/강윤오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이흘러가 버렸지만지금까지도 잊히지 않고잊혀버릴 수 없는 그대그대와 함께 있을 때에는나도 그대에게오랫동안 잊히지 않고잊혀버릴 수 없는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문득문득 생각이 떠 오르는만날 수 없는 그대를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다는기대와 허황된 꿈을지금껏 버리지 못하고 있는내 가슴속 깊숙이 남아있는사랑입니다, 2024,5,25, kang y,o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리운 얼굴 천보/강윤오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이흘러가 버렸지만지금까지도 잊히지 않고잊혀버릴 수 없는 그대그대와 함께.. 2024. 6. 20.
그대를 사랑해요 / 설은 김정원 그대를 사랑해요 설은 김정원 내가 그대를사랑하는 것만큼그대도 나를사랑하고 있을까요내가 그대를그리워하는 것만큼그대도 나를그리워하고 있을까요행여 그대의 마음이나와 같지 아니할지라도그대를 향해 달려가는내 마음을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대를 사랑해요 설은 김정원 내가 그대를사랑하는 것만큼그대도 나를사랑하고 있을까요내가 그대를그리워하는 것만큼그대도 나를그리워하고 있을까요행여 그대의 마음이나와 같지 아니할지라도그대를 향해 달려가는내 마음을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2024. 6. 18.
마음 속에 나 / 솔향 손숙자 마음 속에 나 솔향/손숙자 안개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봄햇살 아지랑이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담아 두었던 마음이 점점 나를 지배하려 든다 한순간이라도 자칫 방황 속에 내가 될까 봐 너무 참아서 한꺼번에 봇물 터지듯 하면 겉잡을 수 없는. 아프게 한 것도 그대지만 그대 있으메 계절을 품고 사는 나 24030110 Nam T.S.- Dreamy Fairy ♥‥ 은실 편지지소스 ‥♥ 마음 속에 나 솔향/손숙자 안개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봄햇살 아지랑이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담아 두었던 마음이 점점 나를 지배하려 든다 한순간이라도 자칫.. 2024. 6. 17.
그대 찾아 떠나갑니다 / 향기 이정순 그대 찾아 떠나갑니다. 향기 이정순당신의 향기는바람에 날려 흩어져버렸고그리움만 점점 깊어 가는데그리운 마음만 애달프게오월의 향기 따라가슴을 가득 채운답니다.그대 그리는 마음푸른 하늘에 흩뿌려져구름 타고 그대 찾아 떠나갑니다.2024.05.25.토요일 " Raymond Lefèvre Io Che Non Vivo"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대 찾아 떠나갑니다. 향기 이정순당신의 향기는바람에 날려 흩어져버렸고그리움만 점점 깊어 가는데그리운 마음만 애달프게오월의 향기 따라가슴을 가득 채운답니다.그대 그리는 마음푸른 하늘에 흩뿌려져구름 타고 그대 찾아 떠나갑니다.2024.05.25.토요일 " Raymond Lefèvre Io Che Non Vivo" 2024. 6. 3.
새벽바람 / 모은 최춘자 새벽바람 / 모은 최춘자갈매기 까욱대는아름다운 새벽안개 낀 바닷가밀려오는 파도 바라보며행여 임 모습수평선 넘어올까설렘으로 기다립니다혹시내가 그리워돛단배로 오시려나슬픈 마음 감추고임 기다리는 마음내 안으로 출렁이는바다를 만들어 냅니다내일 다시 또여기 찾아와저~먼수평선 바라보고밀려오는 그리움 달래며먼동의 하늘 나는 갈매기에썰물의 마음을 띄워 보내렵니다. Ernesto Cortazar - Pensando En Ti ♥‥ 은실 편지지소스 ‥♥ 새벽바람 / 모은 최춘자갈매기 까욱대는아름다운 새벽안개 낀 바닷가밀려오는 파도 바라보며행여 임 모습수평선 넘어올까설렘으로 기다립니다혹시내가 그리워돛단배로 오시려나슬픈 마음 감추고임 기다리는 마음내 안으로 출렁이는바다를 만들어 냅니다내일 다시 또여기 찾아와저~.. 2024. 6. 1.
마음 속에 나 / 솔향 손숙자 마음 속에 나 솔향/손숙자 안개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봄햇살 아지랑이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담아 두었던 마음이 점점 나를 지배하려 든다 한순간이라도 자칫 방황 속에 내가 될까 봐 너무 참아서 한꺼번에 봇물 터지듯 하면 겉잡을 수 없는. 아프게 한 것도 그대지만 그대 있으메 계절을 품고 사는 나 24030110 Ernesto Cortazar - Secrets Of My Heart ♥‥ 은실 편지지소스 ‥♥ 마음 속에 나 솔향/손숙자 안개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봄햇살 아지랑이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담아 두었던 마음이 점점 나를 지.. 2024. 5. 23.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 목화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목화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목화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2024. 5. 20.
세월아 너만 가거라 / 향기 이정순 세월아 너만 가거라. 향기 이정순꽃처럼 곱던 시절 눈 깜박할 사이멀리도 와 버렸네.붙잡아도 매달려도뒤 돌일 수 없는 내 청춘아봄바람에지는 꽃잎처럼 내 젊음도서서히 지는구나.붉게 물든노을 앞에눈시울에 젖은 얼굴서러워서 어찌할까.2024.05.09.목요일 Jean philippe audin - Toute Une Vie ♥‥ 은실 편지지소스 ‥♥ 세월아 너만 가거라. 향기 이정순꽃처럼 곱던 시절 눈 깜박할 사이멀리도 와 버렸네.붙잡아도 매달려도뒤 돌일 수 없는 내 청춘아봄바람에지는 꽃잎처럼 내 젊음도서서히 지는구나.붉게 물든노을 앞에눈시울에 젖은 얼굴서러워서 어찌할까.2024.05.09.목요일 Jean philippe audin - Toute Une Vie 2024. 5. 16.
중년의 삶 / 여니 중년의 삶 / 여니인생은 잠시 왔다가는나그네길인데너무 아등바등 앞만 보고 가는 것 같다좌우로 보고 하늘도 보면서살기에는 너무 빠르게 흐르는 세월 때문일까 삼십대에 아이들 키우며꿈을 꿨다 중년이 되면고생 끝 행복 시작일 꺼야하며 열심히 달려왔지만 아직도 크게 달라진 게 없는중년의 삶이다몸이 신호를 보내며 하는 말이제 좀 쉬엄쉬엄 해 라고한다 ♥‥ 은실 편지지소스 ‥♥ 중년의 삶 / 여니인생은 잠시 왔다가는나그네길인데너무 아등바등 앞만 보고 가는 것 같다좌우로 보고 하늘도 보면서살기에는 너무 빠르게 흐르는 세월 때문일까 삼십대에 아이들 키우며꿈을 꿨다 중년이 되면고생 끝 행복 시작일 꺼야하며 열심히 달려왔지만 아직도 크게 달라진 게 없는중년의 삶이다몸이 신호를 보내며 하는 말이제 좀 쉬엄.. 2024. 5. 13.
바람에 날려 보낸 그리움 / 慕恩 최춘자 바람에 날려 보낸 그리움 慕恩 최춘자소슬바람 꽃잎 날리는 날엔살며시 다가가 향기 맡아 본다그저 바라만 보다가 떠나간그 사람 향기인 듯 취해보며시린 가슴에 담아보는 얼굴방긋이 웃으며 올 것만 같은꿈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이지만외로워도 그릴 수 있어 다행이다꽃잎은 미련없이 떨어지는데난 아직도 그림자가지에 매달려서겹겹이 쌓인 그리움만 담아두고비우지 못하는 가슴에 투정을 친다그대 보고 싶다 차마 말 못하고쌓인 그리움만 꽃잎처럼 날린다. Ernesto Cortazar - Pensando En Ti ♥‥ 은실 편지지소스 ‥♥ 바람에 날려 보낸 그리움 慕恩 최춘자소슬바람 꽃잎 날리는 날엔살며시 다가가 향기 맡아 본다그저 바라만 보다가 떠나간그 ..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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