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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여인편지지글121

세월 앞에서 / 여니 이남연 세월 앞에서 / 여니 이남연세월 앞에서 시간 앞에서는 장사가 없는가 보다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서로가 깜짝 놀란다마스크에 익숙해지고화장기 없는 얼굴이어서 상대의 모습이 예전과 달리야위고 늙어 버린 모습에 세월 앞에서 장사가 없는 것을 느낀다 Eric Chiryoku - Sweet Memories ♥‥ 은실 편지지소스 ‥♥ 세월 앞에서 / 여니 이남연세월 앞에서 시간 앞에서는 장사가 없는가 보다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서로가 깜짝 놀란다마스크에 익숙해지고화장기 없는 얼굴이어서 상대의 모습이 예전과 달리야위고 늙어 버린 모습에 세월 앞에서 장사가 없는 것을 느낀다 Eric Chiryoku - Sweet Memories 2024. 6. 28.
문득 그리운 사람 / 모은 최춘자 문득 그리운 사람 모은 최춘자문득 그리운 사람 있어하얀 백지에 적어본 이름 석자싱그러운 밤 공기 마시며 하늘 향해 나직이 속삭여요영롱한 별빛 속에 반짝 이는 눈동자내 아린 영혼 지켜주는 그대 눈빛외로운 밤 함께해 주는 별들도내 하얀 그리움을 지켜봐 주는 듯꿈에 그려보는 사랑이지만늘 보고 싶어 애타는 사람입니다. "The Rose of Kildare - Bill Douglas" ♥‥ 은실 편지지소스 ‥♥ 문득 그리운 사람 모은 최춘자문득 그리운 사람 있어하얀 백지에 적어본 이름 석자싱그러운 밤 공기 마시며 하늘 향해 나직이 속삭여요영롱한 별빛 속에 반짝 이는 눈동자내 아린 영혼 지켜주는 그대 눈빛.. 2024. 6. 25.
수평선 너머에 이별이 있다 / 토소 정해임 수평선 너머에 이별이 있다. 토소/정해임바다를 보면 생각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있다.수평선 너머에울고 있는당신을 향한 이별이 있다.이별의 선을 긋고 떠난 당신의 눈물이 잡힐 듯 말 듯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수평선 너머에 있다. 갈매기+파도소리 ♥‥ 은실 편지지소스 ‥♥ 수평선 너머에 이별이 있다. 토소/정해임바다를 보면 생각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있다.수평선 너머에울고 있는당신을 향한 이별이 있다.이별의 선을 긋고 떠난 당신의 눈물이 잡힐 듯 말 듯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수평선 너머에 있다. 갈매기+파도소리 2024. 6. 21.
그리운 얼굴 / 천보 강윤오 그리운 얼굴 천보/강윤오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이흘러가 버렸지만지금까지도 잊히지 않고잊혀버릴 수 없는 그대그대와 함께 있을 때에는나도 그대에게오랫동안 잊히지 않고잊혀버릴 수 없는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문득문득 생각이 떠 오르는만날 수 없는 그대를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다는기대와 허황된 꿈을지금껏 버리지 못하고 있는내 가슴속 깊숙이 남아있는사랑입니다, 2024,5,25, kang y,o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리운 얼굴 천보/강윤오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이흘러가 버렸지만지금까지도 잊히지 않고잊혀버릴 수 없는 그대그대와 함께.. 2024. 6. 20.
그대를 사랑해요 / 설은 김정원 그대를 사랑해요 설은 김정원 내가 그대를사랑하는 것만큼그대도 나를사랑하고 있을까요내가 그대를그리워하는 것만큼그대도 나를그리워하고 있을까요행여 그대의 마음이나와 같지 아니할지라도그대를 향해 달려가는내 마음을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대를 사랑해요 설은 김정원 내가 그대를사랑하는 것만큼그대도 나를사랑하고 있을까요내가 그대를그리워하는 것만큼그대도 나를그리워하고 있을까요행여 그대의 마음이나와 같지 아니할지라도그대를 향해 달려가는내 마음을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2024. 6. 18.
마음 속에 나 / 솔향 손숙자 마음 속에 나 솔향/손숙자 안개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봄햇살 아지랑이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담아 두었던 마음이 점점 나를 지배하려 든다 한순간이라도 자칫 방황 속에 내가 될까 봐 너무 참아서 한꺼번에 봇물 터지듯 하면 겉잡을 수 없는. 아프게 한 것도 그대지만 그대 있으메 계절을 품고 사는 나 24030110 Nam T.S.- Dreamy Fairy ♥‥ 은실 편지지소스 ‥♥ 마음 속에 나 솔향/손숙자 안개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봄햇살 아지랑이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담아 두었던 마음이 점점 나를 지배하려 든다 한순간이라도 자칫.. 2024. 6. 17.
그대 찾아 떠나갑니다 / 향기 이정순 그대 찾아 떠나갑니다. 향기 이정순당신의 향기는바람에 날려 흩어져버렸고그리움만 점점 깊어 가는데그리운 마음만 애달프게오월의 향기 따라가슴을 가득 채운답니다.그대 그리는 마음푸른 하늘에 흩뿌려져구름 타고 그대 찾아 떠나갑니다.2024.05.25.토요일 " Raymond Lefèvre Io Che Non Vivo"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대 찾아 떠나갑니다. 향기 이정순당신의 향기는바람에 날려 흩어져버렸고그리움만 점점 깊어 가는데그리운 마음만 애달프게오월의 향기 따라가슴을 가득 채운답니다.그대 그리는 마음푸른 하늘에 흩뿌려져구름 타고 그대 찾아 떠나갑니다.2024.05.25.토요일 " Raymond Lefèvre Io Che Non Vivo" 2024. 6. 3.
새벽바람 / 모은 최춘자 새벽바람 / 모은 최춘자갈매기 까욱대는아름다운 새벽안개 낀 바닷가밀려오는 파도 바라보며행여 임 모습수평선 넘어올까설렘으로 기다립니다혹시내가 그리워돛단배로 오시려나슬픈 마음 감추고임 기다리는 마음내 안으로 출렁이는바다를 만들어 냅니다내일 다시 또여기 찾아와저~먼수평선 바라보고밀려오는 그리움 달래며먼동의 하늘 나는 갈매기에썰물의 마음을 띄워 보내렵니다. Ernesto Cortazar - Pensando En Ti ♥‥ 은실 편지지소스 ‥♥ 새벽바람 / 모은 최춘자갈매기 까욱대는아름다운 새벽안개 낀 바닷가밀려오는 파도 바라보며행여 임 모습수평선 넘어올까설렘으로 기다립니다혹시내가 그리워돛단배로 오시려나슬픈 마음 감추고임 기다리는 마음내 안으로 출렁이는바다를 만들어 냅니다내일 다시 또여기 찾아와저~.. 2024. 6. 1.
마음 속에 나 / 솔향 손숙자 마음 속에 나 솔향/손숙자 안개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봄햇살 아지랑이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담아 두었던 마음이 점점 나를 지배하려 든다 한순간이라도 자칫 방황 속에 내가 될까 봐 너무 참아서 한꺼번에 봇물 터지듯 하면 겉잡을 수 없는. 아프게 한 것도 그대지만 그대 있으메 계절을 품고 사는 나 24030110 Ernesto Cortazar - Secrets Of My Heart ♥‥ 은실 편지지소스 ‥♥ 마음 속에 나 솔향/손숙자 안개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봄햇살 아지랑이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담아 두었던 마음이 점점 나를 지.. 2024. 5. 23.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 목화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목화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목화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2024. 5. 20.
세월아 너만 가거라 / 향기 이정순 세월아 너만 가거라. 향기 이정순꽃처럼 곱던 시절 눈 깜박할 사이멀리도 와 버렸네.붙잡아도 매달려도뒤 돌일 수 없는 내 청춘아봄바람에지는 꽃잎처럼 내 젊음도서서히 지는구나.붉게 물든노을 앞에눈시울에 젖은 얼굴서러워서 어찌할까.2024.05.09.목요일 Jean philippe audin - Toute Une Vie ♥‥ 은실 편지지소스 ‥♥ 세월아 너만 가거라. 향기 이정순꽃처럼 곱던 시절 눈 깜박할 사이멀리도 와 버렸네.붙잡아도 매달려도뒤 돌일 수 없는 내 청춘아봄바람에지는 꽃잎처럼 내 젊음도서서히 지는구나.붉게 물든노을 앞에눈시울에 젖은 얼굴서러워서 어찌할까.2024.05.09.목요일 Jean philippe audin - Toute Une Vie 2024. 5. 16.
중년의 삶 / 여니 중년의 삶 / 여니인생은 잠시 왔다가는나그네길인데너무 아등바등 앞만 보고 가는 것 같다좌우로 보고 하늘도 보면서살기에는 너무 빠르게 흐르는 세월 때문일까 삼십대에 아이들 키우며꿈을 꿨다 중년이 되면고생 끝 행복 시작일 꺼야하며 열심히 달려왔지만 아직도 크게 달라진 게 없는중년의 삶이다몸이 신호를 보내며 하는 말이제 좀 쉬엄쉬엄 해 라고한다 ♥‥ 은실 편지지소스 ‥♥ 중년의 삶 / 여니인생은 잠시 왔다가는나그네길인데너무 아등바등 앞만 보고 가는 것 같다좌우로 보고 하늘도 보면서살기에는 너무 빠르게 흐르는 세월 때문일까 삼십대에 아이들 키우며꿈을 꿨다 중년이 되면고생 끝 행복 시작일 꺼야하며 열심히 달려왔지만 아직도 크게 달라진 게 없는중년의 삶이다몸이 신호를 보내며 하는 말이제 좀 쉬엄..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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