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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여인편지지글

세월 앞에서 / 여니 이남연

by 홍은실 2024. 6. 28.

세월 앞에서 / 여니 이남연 세월 앞에서 시간 앞에서는 장사가 없는가 보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서로가 깜짝 놀란다 마스크에 익숙해지고 화장기 없는 얼굴이어서 상대의 모습이 예전과 달리 야위고 늙어 버린 모습에 세월 앞에서 장사가 없는 것을 느낀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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