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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좋은글감동글

그건 바람이 아니야 / 玄房 현영길

by 홍은실 2025. 2. 12.

그건 바람이 아니야 / 玄房 현영길 바람 흐른다 누군 멈춰있고 누군가 흐르는 너 흐르는 바람 육 시원케 하는 너 땀 식혀준다 흐르는 너 영 식혀주는 너 심령 시원케 한다 만질 수 없는 너 영. 육 시원케 하는 너 임 주시는 사랑 아닌가? 시작노트: 삶 흐르는 바람 두 종료 있다는 사실 그대 들어 보았는가? 바람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지만 마음속 깊이 찾아오는 임의 사랑 아니겠는지요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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