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은실편지지
은실 편지지/남자편지지글

밤하늘을 바라보며 / 천보 강윤오

by 홍은실 2023. 10. 26.


밤하늘을 바라보며 천보/강윤오 깊어가는 가을밤 어두운 창밖을 내다보면서 그대만을 생각하면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별빛 같은 초롱초롱한 눈빛이 지금도 내 눈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간간이 내 볼에 입맞춤해도 사랑을 나누기 좋은 가을날 한 세월 단풍잎처럼 짙게 물들어 있던 사랑 별빛처럼 반짝이던 그대 눈빛 때문에 창밖 고요한 밤하늘 내다보며 두리번거리던 이 가을밤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두 눈 꼭 감고 꿈나라로 여행을 떠나렵니다, 2023,10,12, kang y,o

 
    ♥‥ 은실 편지지소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