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비 편지지글 봄 비와 여인 / 玄房 현영길 by 홍은실 2022. 11. 3. 봄 비와 여인 / 玄房 현영길 대지[垈地]의 빗물 봄의 연인과 우산 누굴 기다릴까? 시작 노트: 봄 알리는 빗물이 내리고 나면 땅속 아지랑이도 옷 갈아입고자 서성이네! 나무들도 너도 나도 목욕 제기하는 그날 세상은 온통 웃음으로 땅 진동하는데, 우리네! 영혼은 봄이 왔는데, 어찌 깨닫지 못하는가? ♥‥ 은실 편지지소스 ‥♥ 봄 비와 여인 / 玄房 현영길 대지[垈地]의 빗물 봄의 연인과 우산 누굴 기다릴까? 시작 노트: 봄 알리는 빗물이 내리고 나면 땅속 아지랑이도 옷 갈아입고자 서성이네! 나무들도 너도 나도 목욕 제기하는 그날 세상은 온통 웃음으로 땅 진동하는데, 우리네! 영혼은 봄이 왔는데, 어찌 깨닫지 못하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은실편지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은실 편지지 > 비 편지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와 커피 / 은향 배혜경 (0) 2022.11.04 봄비 / 白山 허정영 (0) 2022.11.01 사랑비 / 다감 이정애 (0) 2022.10.31 관련글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 목화 최영애 비와 커피 / 은향 배혜경 봄비 / 白山 허정영 사랑비 / 다감 이정애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