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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여인편지지글

빈 가슴 채우려는 / 토소 정해임

by 홍은실 2023. 11. 9.
 

빈 가슴 채우려는 토소/정해임 그리움 뒹구는 바람의 낙엽 빈 가슴 채우려는 뜨거운 눈물 나이 들수록 세월은 멀어지고 그리움은 추억을 훔치려 든다. 오래도록 가슴에 머무는 그리움 기다림이 그리움이더라.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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