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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가을편지지글

이제 창문을 닫아야겠다 / 玄房 현영길

by 홍은실 2023. 11. 14.

이제 창문을 닫아야겠다 / 玄房 현영길 창문 넘어 해바라기 밤 되면 얼굴 보이지 않네! 요즘 밤이면 잠시 보일러 가동한다. 주택이다 보니, 방 춥다. 이유 무엇 때문일까? 오늘은 죽은 소나무 톱 이용해서 잘랐다. 조금 흉해 보였기 때문이다. 더 추워지기 전에 미리 손질 해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낮에는 생각보다 덥다. 밤이면 춥다. 기온 차이가 심한 것 같다. 창문 닫아야겠다. 시작 노트: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가을 가면 겨울 노크하는 계절 날씨 낙엽 마음 울린다. 임 기다리는 마음 낙엽 되어 떨어지지 않게 늘 깨어 있어야 되겠다. 오늘 기름, 등불 그대 준비되었는가?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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