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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커피편지지글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 玄房 현영길

by 홍은실 2024. 9. 28.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 玄房 현영길 정겨운 오두막집 지나가다 우연히 스쳐 간다. 옛 할아버지, 할머니 사시던 곳 고향 향기가 아직도 마음 선례 노크하는 상쾌한 공기를 마신다. 그 향기 잡아 커피에 젖어 보니 그리운 사람 보인다. 시작 노트: 누군가를 떠올리면 살며시 찾아오는 바람의 향기 시원한 냉수 커피 한잔 옛 추억 커피를 마셔본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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