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은실편지지
은실 편지지/좋은글감동글

하나의 여백[餘白] / 玄房 현영길

by 홍은실 2023. 8. 14.


하나의 여백[餘白] / 玄房 현영길 난, 몰랐습니다. 마음속 온통 세상 향해 마음 세상 풍요함, 세상 명예, 세상 권력, 사람 부러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 알고 부 터 참,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속 하나 여백 사랑하는 당신 담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닌 당신께서 주인임을 말입니다. 임께서 나의 주인임을 고백합니다. 시작 노트: 여백 빈 곳에 우린 무엇을 담고 살아가는가? 수많은 사람 세상을 향해 달려갑니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잠시 살다가는 나그네! 길 임을 알기까지 난, 너무도 몰랐습니다. 우리네! 여정 속 그대 어떤 여백을 담고 살아가는가?

 
    ♥‥ 은실 편지지소스 ‥♥



'은실 편지지 > 좋은글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애꾸눈이/ 월정 강대실  (0) 2023.08.17
자귀 나무꽃 / 한빛  (1) 2023.08.12
친절한 기사님 / 다감 이정애  (1) 2023.08.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