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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좋은글감동글

훌쩍 커 버린 너 / 다감 이정애

by 홍은실 2023. 2. 9.

훌쩍 커 버린 너 다감 이정애 세월이 참 더디 간다 아니 세월은 참 빨리 달리고 있다 영상 속에서 접해본 훌쩍 커버린 너 어느새 6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다 보니 네 이름이 없다면 알아보지도 못했을 것 같아 아쉬움의 눈물이 서린다 보고 싶고 안아 보고 싶은 너지만 안을 수 없는 장벽 속에 오늘도 영상 속의 너를 보며 살포시 눈물 훔친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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