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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가을편지지글

가을에 붙잡히다 / 여니

by 홍은실 2022. 11. 11.

가을에 붙잡히다 / 여니 낙엽이 뒹구는 가을 길을 걷노라면 모든 것이 화보가 된다 오색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을 길을 걷노라면 형형색색 의 꽃들이 향기를 내뿜는다 낙엽을 주워 책갈피에 꽂아 두고 꽃을 꺾어 화병에 꽂아 오래오래 가을을 느끼고 싶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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