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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냄새 / 여니 이남연

by 홍은실 2024. 9. 3.

가을 냄새 / 여니 이남연 익숙한 냄새를 따라 산책길 걷다 보니 더위에 지친 꽃들이 소낙비를 맞고 활짝 웃고 있다 축 늘어진 버드나무도 생생해져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계절이 바뀌는 과정에는 늘 변수가 있듯이 짧은 봄과 가을은 누구에게나 기다림과 행복을 꿈꾸게 한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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