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은실편지지
은실 편지지/비 편지지글

겨울비 / 白山 허정영

by 홍은실 2022. 11. 11.

겨울비 / 白山 허정영 목마른 다독임이 망울망울 구르는 잎새 끝자락에 핀 체로 떨어질 날을 기다리고 우련한 마음의 행보에 빗금 치며 한소끔 추적이는 싸늘함에 그리움을 가둔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