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세월
숱한 그리움에
사무치오
그 그리움에
아픔도 상처도
함께 하기에
잊고 싶기만 한
그리움이
자꾸 연상됨은
그와의 공감된
사랑일까나
아님
잊기 위한
애써 외면의
쟁투일까나
하나
그 그리움이
무엇이든 간
커피 향에 깃든
그 그리움은
마냥 타오르오
심장에 그토록..
그리움/ 국연♡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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