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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이쁜글사랑글

나의 그대 / 천보 강윤오

by 홍은실 2022. 11. 7.

나의 그대 천보/강윤오 엊저녁 꿈속 얼떨결에 잠시 만났던 그대 인사 한마디 못 나누고 헤어진 아쉬움 우리 헤어진 지 짧지 않은 긴 세월이었는데 그대는 그때의 천사와 같은 그 모습 그대로였네 반가움에도 인사 한 마디 못 나누고 가버린 그대 마음은 벌써 하얀 백발에 노인이 된 내 모습을 보고 놀라서 그냥 떠났을 거야, 2022,10,14, kang y,o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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