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 목화 최영애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목화 최영애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 은실 편지지소스 ‥♥
 
<center>
<table>
<tr>
<td>
<img width="800" height="70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wboT/74e6f572ee65284a152a2f126fe5eec78030f93e"></div>
<div style="margin: 5px 0px; left: -680px; top: -660px; position: relative;">
<div id="layer1" style="margin: 5px 0px; left: 800px; width: 490px; height: 670px; position: absolute; z-index: 1000;">
<pre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p style="text-align:left;"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font style="font-size:11pt; font-family:고딕; font-weight:bold; color:maroon; line-height:1.5; text-shadow: 3px 2px 5px white">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목화 최영애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font></p></span></pre></div></div></div></td></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hsyBa/btsAuIR2Myg/iWjKAi1pKYYmBaQdvS8sKK/tfile.mp3" autoplay loop>Paul Mauriat - Home Again</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