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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가을편지지글

내일은 늘 새롭다 / 率香 손 숙자

by 홍은실 2024. 10. 24.


내일은 늘 새롭다 率香 손 숙자 매 순간순간 같을 수 없듯 똑같은 것도 없고 똑같은 날 또한 없다 순간순간이 새롭고 오늘의 슬픔이 내일의 슬픔이 될 수 없고 오늘의 기쁨이 내일 또 기쁘다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슬픔은 오래 간직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내일은 새로운 일상에 행복할 수 있다. 어제의 생각만으로 오늘을 판단하지 말자 그저 순리에 따르고 자연스레 흘러야 한다. 24.9.30. JA.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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