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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실편지지
은실 편지지/겨울편지지글

눈(雪) /니콜 정옥란

by 홍은실 2023. 12. 2.

눈(雪) /니콜 정옥란 언제나 처음 본 듯 신비한 꽃이 핀다 흰 여백 그 사이로 붉어진 설렘의 꽃 설한 속 눈빛 뭉클한 사랑이여 좋을 빛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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