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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겨울편지지글

눈 오는 밤 발자국 / 향기 이정순

by 홍은실 2023. 11. 25.

눈 오는 밤 발자국 향기 이정순 해지는 오솔길에 자욱 자욱 흰 눈 위에 누가 그리 그리움을 새겼나요. 꿈속 손잡고 걷던 길 겨울 눈 하얀 길에 누가 그리 사랑의 자국 새겨 두었나요. 큰 보폭의 발길 당신의 걸음이었음 활짝 핀 눈 꽃길에 마중 나가 기다립니다. 2022.12.16.금요일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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