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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꽃 같은 추억 / 청복(淸福 )한 송이

by 홍은실 2022. 10. 28.


돌아보니 꽃 같은 추억 청복(淸福 )한 송이 그리움으로 설레던 날 하늘이 맺어준 그 시절 돌아보니 꽃 같은 추억 그 속엔 아름다운 사랑 예쁜 동화 속 나오는 집 사랑의 향기가 있답니다 눈뜨는 아침은 미소로서 사랑을 나누어가는 세월 아직도 설레는 내 마음엔 당신의 예전 모습이 있어 가끔 눈앞에 스치는 날은 행복한 마음으로 물드네요 아름다운 사랑의 삶이란 서로 부족함 채워가면서 함께 걸어가는 시간 속에 달달한 사랑이란 마음으로 영원히 지지 않는 꽃으로 가슴에 피어있으면 좋겠어요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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