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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이쁜글사랑글

바래진 그리움 / 玄房 현영길

by 홍은실 2024. 7. 3.


바래진 그리움 / 玄房 현영길 흘러가는 세월 무게 나도 시간 속 흘러간다. 잡고자 해도 잡을 수 없는 너 바래진 그리움 속 하늘 구름도 흘러간다. 그리움 싹 트기까지 바래진 옛 추억 앨범 세월 흐름 가르쳐 준다. 시작 노트: 바래진 기억 속 세월 무게만큼 바래진 그리움 싸여간다. 하루하루 흐르는 시간 속 멈출 수 없는 무게의 흐름 시지 않고 흐른다. 임의 사랑 흐르는 강물처럼 멈추지 않는구나!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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