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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연인편지지글

사랑 / 白山허정영

by 홍은실 2024. 8. 6.

사랑 / 白山허정영 망설임 없이 쏟아지는 햇살 줘버린 따뜻함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붉어지도록 뜨거운 아무 말 없이 꼭 안은 침묵으로 이어지는 외길에 두 외로움이 꽃 피우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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