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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특별편지지글

숨기고 싶어 / 美風 김영국

by 홍은실 2022. 10. 20.

숨기고 싶어 글 / 美風 김영국 상처로 얼룩진 너와 나의 사랑 아물지 못해 가슴속을 헤집는 고통이었지 이젠 그 아픔 영영 찾지 못할 곳에 꼭꼭 숨기고 싶어. 2021, 0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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