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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실편지지
은실 편지지/여인편지지글

외눈박이 / 목화 최영애

by 홍은실 2024. 2. 13.

외눈박이 목화 / 최영애 언제나 좋은 시절 만 바라보고 좋아하던 때가 어끄제 같은데 머리에 서리는 내리고 오고 가는 멧세이지 가 나를 기다리게 하는 겨울 나기 외눈백이 많은 것을 보아서 일까? 돋 보기도 무색한 나이 에 무엇을 더 보려고 안간 힘을 쓰나 이젠 외눈 백이도 몸부림치는 하소연 에 오늘도 먼산을 바라본다 24.02.03 이침에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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