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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여인편지지글

지우지 못하는 / 토소 정해임

by 홍은실 2022. 11. 16.

지우지 못하는 토소/정해임 그리움 밀려오는 창가에 앉아 흐느끼는 여인의 그리움 하나 책갈피 속에 숨어 있는 추억의 압화(押花) 당신이 머물다 떠난 지우지 못하는 그리움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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