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10 커피와 꽃다발 2023. 9. 11. 눈치를 보는 내가 / 목화 최영애 눈치를 보는 내가 목화/최영애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 이제는 장년을 지나 노년층으로 전략하고 삶에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아름다운 사회의 은 퇴를 해야 할 나이 요즈음은 100세 시대라는데 몸을 너무 많이 혹사시켜 병마와 싸우느라 좋은 시절을 뒤로하고 떠나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모두가 아쉬운 세월을 보내는 게 우리네 인생의 반환점 인가 보다 삼년만에 모처럼 가페 모임에 참석하고 보니 보이지 않는 회원이 있어 안부를 무르니 3명이나 타게 하였단다 인생무상 삼년이란 세월이 이렇게 변화 되었나 매말라가는 가믐처럼 서서이시들어 가나보다 고령인 나를 남에 눈엔 어떻게 비춰질까 사방 눈치를 보게 된다.. 지치고 힘들때 클래식 명곡 ♥‥ 은실 편지지소스 ‥♥ 눈치를 보는 내가 목화/최영.. 2023. 9. 8.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 여니 이남연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여니 이남연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는 힘든 일을 하고 잠시 쉴 때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느끼할 때 간절히 마시고 싶어진다 커피의 종류는 많지만 우유가 들어간 달달한 맛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에너지가 충전된다 늦은 오후 빵집을 지날 때 연한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한다 ♥‥ 은실 편지지소스 ‥♥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여니 이남연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는 힘든 일을 하고 잠시 쉴 때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느끼할 때 간절히 마시고 싶어진다 커피의 종류는 많지만 우유가 들어간 달달한 맛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에너지가 충전된다 늦은 오후 빵집을 지날 때 연한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한다 2023. 3. 3. 수많은 추억들 중에 / 천보 강윤오 수많은 추억들 중에 천보/강윤오 세월이 흘러갈수록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 잊을 수 없는 수많은 추억들 중에 먼저 떠나간 당신의 고생했던 모습만 잊히지 않고 내 가슴에 쌓여만 갑니다 함께 즐거워했고 행복해했던 모습은 기억에 없고 그대 힘들어했고 고생했던 모습만 잊히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그대와 함께 있었다면 그동안 못다 해 준 행복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최고로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던 내 마음 그대를 생각할 때마다 늘 미안하기만 했고 지난 세월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2023,1,31, kang y,o ♥‥ 은실 편지지소스 ‥♥ 수많은 추억들 중에 천보/강윤오 세월이 흘러갈수록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 잊을 수 없는 수많은 추억들 중에 먼저 떠나간 당신의 고생했던 모습만 잊히지 .. 2023. 2. 22. 내겐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 청복(淸福 )한 송이 내겐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청복(淸福 )한 송이 가끔씩 잠 못 이루던 밤에 한 모금씩 나눠 먹던 커피 당신과 마시던 정겨운 추억 향긋한 그리움에 젖어가며 달콤했던 마음 넣어 마셔요 내겐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눈을 감고 지난날 생각해요 사랑의 그 세월 속엔 언제나 미소 짓던 그 모습이 보여요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날 진한 그리움이 밀려올 때면 울렁거리는 내 마음 다스리며 가끔 블랙커피를 마셔봅니다 고요한 휴식 시간 속 따뜻함 지난날 추억들이 그리운 시간 향기로운 향기를 듬뿍 넣어서 커피를 홀로 마시는 날입니다 세월 속에 점점 잊히는 서글픔 그런 시절이 생각나고 그리워 오늘도 사랑의 향기가 풍기는 향기로움 속에 커피의 향기를 맡으면서 한 모금씩 넘어가는 커피는 정말 환상의 맛이랍니다. ♥‥ 은실 편지지소.. 2023. 2. 10.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 玄房 현영길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 玄房 현영길 부부란 인연이라 했는가? 말 한마디가 서로 기쁨 선물하고 말 한마디가 서로 상처 준다는 것 알면서 쉽게 상처 주는 이유 무엇 때문일까? 눈 내리고 나면 빗물 되어 흐르는 것처럼 삶 흐름 속 우리는 얼마나 마음속 기쁨, 상처 속 살아가는가? 시작 노트: 부부이기 때문일까? 너무도 서로 잘 아는 것 부부 아닌가? 그런데, 왜! 상처 주며 살아가는가? 우린 삶 통해 그분에게 말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상처 드리며 살아왔던가? 그대여 그분 사랑을 잊고 살아가고 잊지는 아니한가? ♥‥ 은실 편지지소스 ‥♥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 玄房 현영길 부부란 인연이라 했는가? 말 한마디가 서로 기쁨 선물하고 말 한마디가 서로 상처 준다는 것 알면서 쉽게 상처 주는 이유 무엇 때문.. 2023. 1. 18. 비 오는 날에는 / 한빛 비 오는 날에는 / 한빛 비 오는 날에는 편지를 씁니다 바짝 마른 가슴에 빗물로 쓰노라면 끝내 부치지 않을 그리운 사연 슬금슬금 물레에 감기고 비가 오는 날에는 혼자가 아니라고 씁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비 오는 날에는 / 한빛 비 오는 날에는 편지를 씁니다 바짝 마른 가슴에 빗물로 쓰노라면 끝내 부치지 않을 그리운 사연 슬금슬금 물레에 감기고 비가 오는 날에는 혼자가 아니라고 씁니다. 2023. 1. 13. 커피 향 그윽한 카페에서 / 은향 배혜경 커피 향 그윽한 카페에서 은향 배혜경 커피 향 그윽한 카페에서 가슴 따뜻한 이야기 나누며 감미로운 음악 멋진 그대에게 취하는 시간 어찌 표현하리오 이 행복 ♥‥ 은실 편지지소스 ‥♥ 커피 향 그윽한 카페에서 은향 배혜경 커피 향 그윽한 카페에서 가슴 따뜻한 이야기 나누며 감미로운 음악 멋진 그대에게 취하는 시간 어찌 표현하리오 이 행복 2023. 1. 12. 한 사람이 있습니다 / 설은 김정원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설은 김정원 오늘처럼 옷깃을 여미는 추운 날에는 유난히도 보고 싶고 안부가 궁금해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지만 그마저도 용기가 없어 그저 먼 곳에서 안녕을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별다를 것 없이 흘러가는 하루의 시간 속에는 언제나 진한 그리움에 갇혀 홀로 애태우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설은 김정원 오늘처럼 옷깃을 여미는 추운 날에는 유난히도 보고 싶고 안부가 궁금해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지만 그마저도 용기가 없어 그저 먼 곳에서 안녕을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별다를 것 없이 흘러가는 하루의 시간 속에는 언제나 진한 그리움에 갇혀 홀로 애태우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2023. 1. 4. 나의 움집 / 木花 최영애 나의 움집 木花 //최영애 봄은 따뜻해 여름은 시원해 가을은 신선해 겨울은 움집 사계절 어느곳에도 비할 수 없는 나의 보금자리 어느 곳을 다녀 와도 내 움집만 못해요 시를 쓸수도 있고 추억을 더듬을 수 도 있는 나의 움집 청뮨울 열고 맑은 공기를 마셔보는 나의 움집이 낙원이어라 22.12.07 목화... 영애 ♥‥ 은실 편지지소스 ‥♥ 나의 움집 木花 //최영애 봄은 따뜻해 여름은 시원해 가을은 신선해 겨울은 움집 사계절 어느곳에도 비할 수 없는 나의 보금자리 어느 곳을 다녀 와도 내 움집만 못해요 시를 쓸수도 있고 추억을 더듬을 수 도 있는 나의 움집 청뮨울 열고 맑은 공기를 마셔보는 나의 움집이 낙원이어라 22.12.07 목화... 영애 2023.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