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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연인편지지글59

마음에 뜨는 별 / 白山 허정영 마음에 뜨는 별 / 白山 허정영 햇살 태워 그늘진 곳에 웅크린 기다림이 밀물지는 언제인가 싶은 고백이 별똥별 되어 순간을 불사르는 애끓는 언어 노을을 뒤집어쓴 그리움 조각들이 은하수 별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 은실 편지지소스 ‥♥ 마음에 뜨는 별 / 白山 허정영 햇살 태워 그늘진 곳에 웅크린 기다림이 밀물지는 언제인가 싶은 고백이 별똥별 되어 순간을 불사르는 애끓는 언어 노을을 뒤집어쓴 그리움 조각들이 은하수 별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2022. 11. 10.
따뜻한 사람 / 은향 배혜경 따뜻한 사람 은향 배혜경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그런 사람이 좋다 가만히 있어도 편안하고 말 한마디에도 포근함이 감도는 ♥‥ 은실 편지지소스 ‥♥ 따뜻한 사람 은향 배혜경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그런 사람이 좋다 가만히 있어도 편안하고 말 한마디에도 포근함이 감도는 2022. 11. 8.
휴식 같은 사랑 그대 / 언덕 신유진 휴식 같은 사랑 그대 .. 언덕 신유진 마음이 힘들 땐 언제나 침착하게 달래주는 그대 얼굴엔 미소를 머금게 해 고마워 눈물 나고 가슴에 담으면 좀 더 깊게 많이 눈을 감게 해 더욱 포근한 그대 귀를 기울이면 편안한 휴식 같은 사랑 그대 그런 그대를 나는 사랑이라 말합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휴식 같은 사랑 그대 .. 언덕 신유진 마음이 힘들 땐 언제나 침착하게 달래주는 그대 얼굴엔 미소를 머금게 해 고마워 눈물 나고 가슴에 담으면 좀 더 깊게 많이 눈을 감게 해 더욱 포근한 그대 귀를 기울이면 편안한 휴식 같은 사랑 그대 그런 그대를 나는 사랑이라 말합니다. 2022. 11. 7.
왜 좋으냐고요? / 설은 김정원 왜 좋으냐고요? 설은 김정원 당신이 왜 좋으냐고요? 그냥 당신이니까 내가 정말 사랑하는 당신이니까요 당신이 왜 좋으냐고요? 내 마음이 끝없이 당신에게만 달려가니까요 당신이 왜 좋으냐고요? 당신은 나의 처음 사랑 내 마지막 끝사랑이니까요. ♥‥ 은실 편지지소스 ‥♥ 왜 좋으냐고요? 설은 김정원 당신이 왜 좋으냐고요? 그냥 당신이니까 내가 정말 사랑하는 당신이니까요 당신이 왜 좋으냐고요? 내 마음이 끝없이 당신에게만 달려가니까요 당신이 왜 좋으냐고요? 당신은 나의 처음 사랑 내 마지막 끝사랑이니까요. 2022. 11. 4.
그대 마음에 고요한 호수 美風 김영국 그대 마음에 고요한 호수 詩 / 美風 김영국 그대 마음속 고요한 호수에 조약돌 살며시 던지니 파르르 작은 파문을 일으키고 마음은 사랑으로 여울집니다 사랑은 새벽 물안개 피어오르듯 서로를 갈망하고, 서로를 운명처럼 느껴야만 했고, 필연처럼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곁에 있는 듯 서로의 숨소리를 느낄 수 있고,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둘이 아닌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대 마음에 고요한 호수 詩 / 美風 김영국 그대 마음속 고요한 호수에 조약돌 살며시 던지니 파르르 작은 파문을 일으키고 마음은 사랑으로 여울집니다 사랑은 새벽 물안개 피어오르듯 서로를 갈망하고, 서로를 운명처럼 느껴야만 했고, 필연처럼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 2022. 11. 4.
희망의 끈 / 은향 배혜경 희망의 끈 은향 배혜경 마음이 아프고 답답할 때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그대에게 기대어 위로 받으며 희망을 놓지 않을게 ♥‥ 은실 편지지소스 ‥♥ 희망의 끈 은향 배혜경 마음이 아프고 답답할 때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그대에게 기대어 위로 받으며 희망을 놓지 않을게 2022. 11. 3.
내 님의 향기/ 美風 김영국 내 님의 향기 詩 / 美風 김영국 분홍 저고리 살짝 걸치고, 장밋빛 물들인 치마 바람결에 나풀대고, 예쁜 미소 담은 아름다운 그대 마음에 살며시, 내 마음을 내려놓는다 아침 이슬은 영롱하게 영글고, 반가운 까치 날아와 내 님 사랑 전해오면 하얀 미소 지닌 햇살이 함박웃음 짓고, 지나가는 실바람은 파란 내 님의 향기 실어 온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내 님의 향기 詩 / 美風 김영국 분홍 저고리 살짝 걸치고, 장밋빛 물들인 치마 바람결에 나풀대고, 예쁜 미소 담은 아름다운 그대 마음에 살며시, 내 마음을 내려놓는다 아침 이슬은 영롱하게 영글고, 반가운 까치 날아와 내 님 사랑 전해오면 하얀 미소 지닌 햇살이 함박웃음 짓고, 지나가는 실바람은 파란 내 님의 향기 실어 온다. 2022. 11. 1.
그대를 향한 내 마음/ 美風 김영국 그대를 향한 내 마음 詩 / 美風 김영국 내 기억 속 좁은 공간마저 그대와 나누었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수많은 시간도 우리의 운명 속에 피해 갈 수 없는 한 가닥 불꽃이었습니다 아침이 밝아오면 난, 고운 새가 되어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르고, 어둠이 내려지면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그대 꿈속에서 못다 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대를 향한 내 마음 詩 / 美風 김영국 내 기억 속 좁은 공간마저 그대와 나누었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수많은 시간도 우리의 운명 속에 피해 갈 수 없는 한 가닥 불꽃이었습니다 아침이 밝아오면 난, 고운 새가 되어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르고, 어둠이 내려지면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그대.. 2022. 10. 31.
사랑은 영원히 / 천보 강윤오 사랑은 영원히 천보/강윤오 남들은 세월이 흐르면 잊어진다고 쉽게 말을 하지만 나는 긴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가 않습니다 쉽게 말을 하는 남들은 세월이 흐르기도 전에 잊어버리겠지만 나는 긴 세월이 흘러가도 사랑하는 그대를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대와의 사랑은 이 세상에 없을 백 년 천 년이 흘러가도 지워지지 않고 잊히지 않는 영원한 이름표처럼, 2021,9,8, kang y,o ♥‥ 은실 편지지소스 ‥♥ 사랑은 영원히 천보/강윤오 남들은 세월이 흐르면 잊어진다고 쉽게 말을 하지만 나는 긴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가 않습니다 쉽게 말을 하는 남들은 세월이 흐르기도 전에 잊어버리겠지만 나는 긴 세월이 흘러가도 사랑하는 그대를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대와의 사랑은 이 세상에 없을 백 년 천 년이 흘.. 2022. 10. 29.
고마운 그대/玄房 현영길 고마운 그대/玄房 현영길 고마운 그대 뒤돌아보니 돌밭이었습니다. 먼 여행길! 시작 노트: 신혼의 기쁨 출발한 길 행복과 힘겨운 울퉁불퉁한 가시밭 기다리고 있었지요. 혼자 걷기에는 너무 벅찬 길이였습니다. 그대가 있어서 그 길 이겨낼 수 있었지요. 당신과 함께 걸어온 그 길 지금은 작은 추억 군고구마 화로가 되었습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고마운 그대/玄房 현영길 고마운 그대 뒤돌아보니 돌밭이었습니다. 먼 여행길! 시작 노트: 신혼의 기쁨 출발한 길 행복과 힘겨운 울퉁불퉁한 가시밭 기다리고 있었지요. 혼자 걷기에는 너무 벅찬 길이였습니다. 그대가 있어서 그 길 이겨낼 수 있었지요. 당신과 함께 걸어온 그 길 지금은 작은 추억 군고구마 화로가 되었습니다. 2022. 10. 28.
그대가 나의 가을이니까요 / 은향 배혜경 그대가 나의 가을이니까요 은향 배혜경 그대를 바라보는 눈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은 그대의 향기가 더욱더 그윽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대의 눈길마다 마음이 더욱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가슴이 더욱 떨리는 것은 잎새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그대의 고운 목소리로 들리는 것은 멋진 그대가 나의 가을이니까요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대가 나의 가을이니까요 은향 배혜경 그대를 바라보는 눈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은 그대의 향기가 더욱더 그윽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대의 눈길마다 마음이 더욱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가슴이 더욱 떨리는 것은 잎새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그대의 고운 목소리로 들리는 것은 멋진 그대가 나의 가을이니까요 2022. 10. 27.
가을엔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美風 김영국 가을엔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詩 / 美風 김영국 은빛 억새 살랑이는 가을 고즈넉한 찻집에서 그리운 사람과 차 한잔 마시고 싶다 그윽하게 피어오르는 차 향기를 느끼며 그리운 사람과 정겨운 담소를 나누고 싶다 찻잔 속에 가을이 어우러지고 오래된 전축에서 흘러나오는 팝송을 들으며 그리운 사람과 가을 향기에 물들고 싶다 가을엔 가을엔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가을엔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詩 / 美風 김영국 은빛 억새 살랑이는 가을 고즈넉한 찻집에서 그리운 사람과 차 한잔 마시고 싶다 그윽하게 피어오르는 차 향기를 느끼며 그리운 사람과 정겨운 담소를 나누고 싶다 찻잔 속에 가을이 어우러지고 오래된 전축에서 흘러나오는 팝송을 들으며 그리운 사람과 가을 향기에 물들고 싶다..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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