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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여니 이남연

by 홍은실 2024. 12. 9.

그리움 / 여니 이남연 그리움을 달래려 가을길을 걸었습니다 낙엽을 밟는 사각이는 소리를 감상하며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너무 빠르게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다는 것을 느끼며 불평하지 않고 이제 짧은 가을도 감사하며 그리움으로 남겨 두려 합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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