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편지지/좋은글감동글 나의 길 / 월정 강대실 by 홍은실 2024. 3. 14. 나의 길 / 월정 강대실 뚜벅뚜벅 외길 걸어 왔다 어느덧 산천이 변한 세월 몇 번이나 흘렀는데도 아직도 까치발이다. 詩의 길은 갈수록 형극의 길 쫓기는 짐승같이 숨 차오르고 기인 목 넘보는 세월이었다 이제 물 본 기러기 날갯짓으로 마음속 큰 길 찾아가리 끝끝내 지평을 열고 열어 연연한 시 한 편 쓸 그날까지. Ernesto Cortazar - Secrets Of My Heart ♥‥ 은실 편지지소스 ‥♥ 나의 길 / 월정 강대실 뚜벅뚜벅 외길 걸어 왔다 어느덧 산천이 변한 세월 몇 번이나 흘렀는데도 아직도 까치발이다. 詩의 길은 갈수록 형극의 길 쫓기는 짐승같이 숨 차오르고 기인 목 넘보는 세월이었다 이제 물 본 기러기 날갯짓으로 마음속 큰 길 찾아가리 끝끝내 지평을 열고 열어 연연한 시 한 편 쓸 그날까지. Ernesto Cortazar - Secrets Of My Hear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은실편지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은실 편지지 > 좋은글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사랑은 봄이다 / 설은 김정원 (2) 2024.03.15 어떤 선물 / 청계 정헌영 (1) 2024.03.12 春/ 국연 (1) 2024.03.11 관련글 겨울 이별 그리고 봄 / 니콜 정옥란 그대 사랑은 봄이다 / 설은 김정원 어떤 선물 / 청계 정헌영 春/ 국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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