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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겨울편지지글

겨울 / 白山 허정영

by 홍은실 2022. 10. 22.

겨울 / 白山 허정영 고요함을 삼켜버린 침묵 겹겹이 쌓인 億劫(억겁)의 흐름이 잠시 멈춘 듯해도 잉태하는 太古(태고)의 길 따라 속으로 채워지는 온기 그 세월 속은 파랗게 요동친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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