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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862

한가위 편지지 추석 명절 고향길에 안전운행하시고 가족과 함께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추석 명절 고향길에 안전운행하시고 가족과 함께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 10. 5.
추석편지지 ♥‥ 은실 편지지소스 ‥♥ 2022. 10. 5.
유년의 꿈 / 체동 김유숙 유년의 꿈 / 체동 김유숙 어린 시절의 내 꿈은 맛있는 과자성 에서 마음껏 과자를 먹고 싶었다 초콜릿 지붕에 사탕기둥 부드러운 빵 침대 그리고... 싱그러운 과일나무와 달콤한 음료수 연못, 아가, 일어나렴 사탕 물고 자면 안돼 달콤하고 향기로운 단잠을 깨운 엄마가 미워 앙앙 거리며 울고 또 울었다 아! 물처럼 흘러가 버린 내 어린 시절의 행복했던 시간들... ♥‥ 은실 편지지소스 ‥♥ 유년의 꿈 / 체동 김유숙 어린 시절의 내 꿈은 맛있는 과자성 에서 마음껏 과자를 먹고 싶었다 초콜릿 지붕에 사탕기둥 부드러운 빵 침대 그리고... 싱그러운 과일나무와 달콤한 음료수 연못, 아가, 일어나렴 사탕 물고 자면 안돼 달콤하고 향기로운 단잠을 깨운 엄마가 미워 앙앙 거리며 울고 또 울었다 아! 물처럼 흘러가 버.. 2022. 10. 5.
시작은 희망입니다 / 은향 배혜경 시작은 희망입니다 은향 배혜경 이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의 울음소리는 드넓은 세상을 향한 우렁찬 희망입니다 애벌레에서 깨어나 나비가 되려는 몸부림은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싶은 거대한 희망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여 첫발을 내딛는 것은 완성을 위한 벅찬 희망입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시작은 희망입니다 은향 배혜경 이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의 울음소리는 드넓은 세상을 향한 우렁찬 희망입니다 애벌레에서 깨어나 나비가 되려는 몸부림은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싶은 거대한 희망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여 첫발을 내딛는 것은 완성을 위한 벅찬 희망입니다 2022. 10. 5.
즐거웠고 행복했던 추억들만 / 천보/강윤오 즐거웠고 행복했던 추억들만 천보/강윤오 함께 있을 때는 아쉬움도 모르고 그리움도 몰랐는데 떠나가는 모습 헤어지는 모습에 아쉬움과 그리움이 가득했던 수많은 일들이 문뜩문뜩 떠 오릅니다 반복되는 일들 처음 맞이하는 일들 우리가 한 세월 속에 함께 보내는 인생 즐거움과 행복함은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남아 있지만 한 세월 속에 힘들었던 순간들 불행했던 순간들 슬퍼했던 순간들이 어찌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남아있을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의 한 세월 아쉬움과 그리움만 가득했다면 그래도 행복했던 삶이 아니었을까 즐거웠고 행복했던 추억들만 영원히 잊혀지지 않고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2022,8,31, kang y,o ♥‥ 은실 편지지소스 ‥♥ 즐거웠고 행복했던 추억들만 천보/강윤오 함께 있을 때는 아쉬움도.. 2022. 10. 5.
그냥 곁에만 있으면 돼요 / 설은 김정원 그냥 곁에만 있으면 돼요 설은 김정원 굳이 사랑한다는 말로 내게 표현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바라는 것은 당신이 내 곁에 머물러주는 거예요 사랑하는 내 마음을 그냥 모른 척 눈 감아도 괜찮아요 지금 그 자리에서 더는 멀리 떨어지지만 않으면 돼요 꽃잎은 여린 실바람에도 갈대처럼 주저 없이 흔들리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태풍이 몰아친대도 흔들릴 수 없어요 당신은, 하늘처럼 바다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만 주면 돼요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냥 곁에만 있으면 돼요 설은 김정원 굳이 사랑한다는 말로 내게 표현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바라는 것은 당신이 내 곁에 머물러주는 거예요 사랑하는 내 마음을 그냥 모른 척 눈 감아도 괜찮아요 지금 그 자리에서 더는 멀리 떨어지지만 않으면 돼요 꽃잎은.. 2022. 10. 5.
아버지와 바람 / 한빛 아버지와 바람 / 한빛 있는 듯 없는 듯 바람이었나 무심히 오랫동안 잊고 살았다 그러다 가을 시린 바람 한 점 훅 가슴에 들어 눈물이 열린다 아 우리 아버지 마른 어깨 부서진 지게에 가득 담긴 가을바람이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아버지와 바람 / 한빛 있는 듯 없는 듯 바람이었나 무심히 오랫동안 잊고 살았다 그러다 가을 시린 바람 한 점 훅 가슴에 들어 눈물이 열린다 아 우리 아버지 마른 어깨 부서진 지게에 가득 담긴 가을바람이었다 2022. 10. 5.
그대 이젠 비처럼 울지 말아요/ 美風 김영국 그대 이젠 비처럼 울지 말아요 글 / 美風 김영국 그대여 이젠, 아파하지 말아요 이젠, 낮달에 숨어 울부짖지 말아요 주룩주룩 내리는 저 비를 보아요 예전엔 그대 슬픔이 내리는 저 비처럼 눈물이 되었지만 이젠, 비 개어 나타나는 일곱 색깔 무지개만 생각하세요 영원히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않을게요 죽도록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않을게요 늘 진실한 마음속에서 그대를 지켜줄게요 곁에 없다고 사랑이 식는 게 아니잖아요 먼 훗날을 생각하세요 우리의 사랑은 늘 마음속에 존재하니까요.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대 이젠 비처럼 울지 말아요 글 / 美風 김영국 그대여 이젠, 아파하지 말아요 이젠, 낮달에 숨어 울부짖지 말아요 주룩주룩 내리는 저 비를 보아요 예전엔 그대 슬픔이 내리는 저 비처럼 눈물이 되었지만 이젠,.. 2022. 10. 5.
커피 이야기 / 체동 김유숙 커피 이야기 / 체동 김유숙 까치가 울고 지나간 오늘같이 하늘 맑은 날은 블랙으로 커피를 내려놓고 파란 하늘에 둥실 떠 다니는 하얀 구름 한 조각 떼어 프림처럼 커피에 넣을까 그리고 내 마음속 농익은 사랑을 커피에 섞어 놓으면 내가 좋아하는 커피믹스처럼 달콤할꺼야 까치가 울고 지나간 아침은 고운 임이라도 오시려나 달달한 사랑 섞인 커피를 내려 놓아야겠다. ♥‥ 은실 편지지소스 ‥♥ 커피 이야기 / 체동 김유숙 까치가 울고 지나간 오늘같이 하늘 맑은 날은 블랙으로 커피를 내려놓고 파란 하늘에 둥실 떠 다니는 하얀 구름 한 조각 떼어 프림처럼 커피에 넣을까 그리고 내 마음속 농익은 사랑을 커피에 섞어 놓으면 내가 좋아하는 커피믹스처럼 달콤할꺼야 까치가 울고 지나간 아침은 고운 임이라도 오시려나 달달한 사.. 2022. 10. 5.
이별의 슬픔 / 모은 최춘자 이별의 슬픔 모은 최춘자 내 가슴을 태우는 노을 속에서 뜨겁게 다가오는 너의 모습 눈물이 고인다 기다림으로 지친 나를 가둔체 이별의 슬픔이 노을빛으로 피었다가 스치듯 지나간다 이마음 흔들어 놓고 사라져 가버린 너의 뒷모습에 나만 울었다 보고프다 보고픈 사람 그립다 그리운 사람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람. ♥‥ 은실 편지지소스 ‥♥ 이별의 슬픔 모은 최춘자 내 가슴을 태우는 노을 속에서 뜨겁게 다가오는 너의 모습 눈물이 고인다 기다림으로 지친 나를 가둔체 이별의 슬픔이 노을빛으로 피었다가 스치듯 지나간다 이마음 흔들어 놓고 사라져 가버린 너의 뒷모습에 나만 울었다 보고프다 보고픈 사람 그립다 그리운 사람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람.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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