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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비 편지지글

그리움은 비가 되어 흐른다 / 설은 김정원

by 홍은실 2024. 8. 1.

그리움은 비가 되어 흐른다 설은 김정원 가슴에 여울진 고단한 내 사랑이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 속에 그리움이 되어 찾아든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내 임 모습 잔잔히 흐르는 음률처럼 내 안에 차가운 빗물로 흘러내리고, 보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미련은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 속에 슬픈 사랑의 멜로디로 내 가슴을 흠뻑 적신다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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