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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가을편지지글83

가을은 정말 아프다./ 토소 정해임 가을은 정말 아프다. 토소/정해임 뜨거운 햇살보다 더 따스한 당신의 마음 멀리 있어도 느껴지는 당신의 사랑 당신의 가슴에 그리움 멈춘 당신은 나의 그리움 나는 당신의 사랑 그리움 비우지 못한 가을은 정말 아프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가을은 정말 아프다. 토소/정해임 뜨거운 햇살보다 더 따스한 당신의 마음 멀리 있어도 느껴지는 당신의 사랑 당신의 가슴에 그리움 멈춘 당신은 나의 그리움 나는 당신의 사랑 그리움 비우지 못한 가을은 정말 아프다. 2022. 11. 7.
갈망 / 모은 최춘자 갈망 모은 최춘자 햇살 피어오른 창가에 앉아 살랑대는 바람 보듬으며 그대 그리움으로 피어 나는 향긋한 커피 향 속에 취해본다 가슴 가득 채운 향기를 그대에게 전해 주고 싶다 미소 띠며 마주 앉아 마음을 나누고 싶은 날 깊은 사랑에 젖고 싶다 애타게 보고 싶은 그대. ♥‥ 은실 편지지소스 ‥♥ 갈망 모은 최춘자 햇살 피어오른 창가에 앉아 살랑대는 바람 보듬으며 그대 그리움으로 피어 나는 향긋한 커피 향 속에 취해본다 가슴 가득 채운 향기를 그대에게 전해 주고 싶다 미소 띠며 마주 앉아 마음을 나누고 싶은 날 깊은 사랑에 젖고 싶다 애타게 보고 싶은 그대. 2022. 11. 4.
가을 앓이 / 체동 김유숙 가을 앓이 / 체동 김유숙 나만 가을 타는것 아닌 것 같아 가을 나뭇잎도 가을 앓이 하는 가 봐 아름다운 빛으로 치장하고 있지만 속마음 타들어 가 열병을 앓고 있어 얼마 후면 세찬 바람 앞에 여기저기 짓밣는 신세가 되는걸 나뭇잎은 이미 알고 있는 거야 빨갛게 노랗게 갈색 빛으로 앓고 있어 가을 되면 카멜레온처럼 변색되는 내 마음처럼... ♥‥ 은실 편지지소스 ‥♥ 가을 앓이 / 체동 김유숙 나만 가을 타는것 아닌 것 같아 가을 나뭇잎도 가을 앓이 하는 가 봐 아름다운 빛으로 치장하고 있지만 속마음 타들어 가 열병을 앓고 있어 얼마 후면 세찬 바람 앞에 여기저기 짓밣는 신세가 되는걸 나뭇잎은 이미 알고 있는 거야 빨갛게 노랗게 갈색 빛으로 앓고 있어 가을 되면 카멜레온처럼 변색되는 내 마음처럼... 2022. 11. 3.
가을향기 / 향기 이정순 가을향기 향기 이정순 소슬바람 타고 가을향기가 스미는 날 반짝이는 햇살이 부드러운 따스함을 안겨 가슴에 남아있는 시린 사연 하나 떠오르고 바람을 벗 삼아 한 잔의 커피로 외로움을 달래며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이 그리움이 되어 쌓여갑니다. 2021.11.6.토요일 ♥‥ 은실 편지지소스 ‥♥ 가을향기 향기 이정순 소슬바람 타고 가을향기가 스미는 날 반짝이는 햇살이 부드러운 따스함을 안겨 가슴에 남아있는 시린 사연 하나 떠오르고 바람을 벗 삼아 한 잔의 커피로 외로움을 달래며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이 그리움이 되어 쌓여갑니다. 2021.11.6.토요일 2022. 11. 3.
가을 숲으로 오지 않으련 / 청원 이명희 가을 숲으로 오지 않으련 / 청원 이명희 그대여 이젠 더 이상 쓸쓸하지 않단다 더 이상 허전하지도 않단다 가시덤불 속에서도 활짝 웃는 저 산국을 좀 봐 낙엽송 사이로 비치는 햇살 저리 평온하잖아 서리를 껴입은 근심의 속살까지 눈부시잖아 바람이 건네준 가을 메시지 빈숲을 가득 채운 사랑 이란다 그대여! 가을 숲으로 오지 않으련 아직도 그리워하는 마음 가을볕에 부시게 타고 있는. ♥‥ 은실 편지지소스 ‥♥ 가을 숲으로 오지 않으련 / 청원 이명희 그대여 이젠 더 이상 쓸쓸하지 않단다 더 이상 허전하지도 않단다 가시덤불 속에서도 활짝 웃는 저 산국을 좀 봐 낙엽송 사이로 비치는 햇살 저리 평온하잖아 서리를 껴입은 근심의 속살까지 눈부시잖아 바람이 건네준 가을 메시지 빈숲을 가득 채운 사랑 이란다 그대여! .. 2022. 11. 1.
가을의 기도 / 玄房 현영길 가을의 기도 玄房 현영길 나의 마음교만 찾아오면 남의 허물 보이는구나! 그분 사랑 마음 노크하면 나의 허물 보이는구나! 탕자 아버지 마음 깨닫기까지 흘러야 할 많은 시간 가을 낙엽 아름답게 치장한 세월 얼마이었는가? 세월 낙엽 변화 얼마나 숨 조이며 기다리는가? 그 마음 어찌 피조물 알 수 있겠는가? 하늘 푸른 낙엽 아름답게 피어나는데, 이 네 마음 세상 머뭇거리고 있는가? 얼마나 더 가져야 만족하며, 얼마나 더 배워야 만족하겠는가? 세상 유혹 손길 끝 아는가? 허무함, 허탈함을 들어 보았는가? 그대 아는가? 가을 되었으니 네! 임 오시려나? 가을 향기 사람 마음 위로하듯 편안함을 주는데, 그분 오심 기다리는 사랑의 향기 진동하는구나! 임 오시는 그 길 아름다운 향기 되어 그댈 맞이하게 하소서! ♥‥ .. 2022. 10. 31.
이 가을이 가기전에 / 다감 이정애 이 가을이 가기전에 다감 이정애 바라만 봐도 미소 짓는 네가 있어 좋을시고 다가서면 더 좋고 함께라면 더욱더 좋은 샛노란 저고리 입은 그리운 너의 모습 그리움이 터질까 봐 얼싸안고 달래본다 립스틱 곱게 바르고 사뿐사뿐 거닐며 다잡던 마음 펼치고 널 만나러 가리라 이 가을이 가기 전에. ♥‥ 은실 편지지소스 ‥♥ 이 가을이 가기전에 다감 이정애 바라만 봐도 미소 짓는 네가 있어 좋을시고 다가서면 더 좋고 함께라면 더욱더 좋은 샛노란 저고리 입은 그리운 너의 모습 그리움이 터질까 봐 얼싸안고 달래본다 립스틱 곱게 바르고 사뿐사뿐 거닐며 다잡던 마음 펼치고 널 만나러 가리라 이 가을이 가기 전에. 2022. 10. 31.
가을 / 목화 최영애 가을 목화/ 최영애 나무잎이 한 잎 두 잎 떻어진다 가을을 기다릴 사이없이 먼저가는 너는 무엇이 급 해서일까 ? 바람을 나믈하지마라 너의 운명이 여기까지 라 생각 하면 아쉬움도 없다 돌 에 부디쳐도 아픔을 모르는 이승에 머무름으로 만족 하면 이 생명 다 하여도 행복 했다고 2020.09.25 ch.y.a 2022. 10. 29.
이젠 친구처럼 느낄 때가 많아요 /청복(淸福 )한 송이 이젠 친구처럼 느낄 때가 많아요 청복(淸福 )한 송이 오늘은 내 가슴이 말을 합니다 바람 속에 날아온 추억의 향기 소곤소곤 속삭이던 지난 시절 당신의 느낌이 느껴지고 있어요 어두운 길에 의지하며 함께했던 당신 마음은 언제나 따뜻했지요 그런 날들이 우리에겐 있었기에 가끔 정겨운 모습이 떠오르네요 어쩌다 친구가 보고 싶다고 하면 당신은 나를 친구처럼 느끼면서 살라고 하던 말이 세월이 흐르니 이젠 친구처럼 느낄 때가 많아요 가끔은 삶에 지쳐서 짜증이 나고 외로움이 밀려오던 날엔 한 번씩 투정하면 받아주고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해주던 모습 당신의 다정한 말 한디가 왜 그리 그때는 좋았던지 그런 마음 때문에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가도 나는 당신을 믿으며 살아 온 거 같아요 내게는 다시 오지 않을 날.. 2022. 10. 29.
내 마음의 노트 .. 박옥화 내 마음의 노트 .. 박옥화 얄궂다 바람아 바람에 나부끼는 노랑 은행잎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내 마음의 노트에 고이 담아두었던 노랑 은행잎 하나 손에 쥐고 옛 추억에 젖어보는 순간 ♥‥ 은실 편지지소스 ‥♥ 내 마음의 노트 .. 박옥화 얄궂다 바람아 바람에 나부끼는 노랑 은행잎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내 마음의 노트에 고이 담아두었던 노랑 은행잎 하나 손에 쥐고 옛 추억에 젖어보는 순간 2022. 10. 28.
기쁨을 주는 낙엽 / 향기 이정순 기쁨을 주는 낙엽 향기 이정순 노랗게 물든 거리 오가는 발길에 밟혀도 울분을 토하지 않고 노란 양탄자 깔아놓고 살포시 지르밟은 걸음마다 행복과 기쁨을 안겨줘 황홀한 거리에는 사람들 웃음소리 들리고 힘든 세상사에 여유를 주며 낙엽으로 마지막 길에서 까지 기쁨과 행복을 주는구나. 2021.11.22.월요일 ♥‥ 은실 편지지소스 ‥♥ 기쁨을 주는 낙엽 향기 이정순 노랗게 물든 거리 오가는 발길에 밟혀도 울분을 토하지 않고 노란 양탄자 깔아놓고 살포시 지르밟은 걸음마다 행복과 기쁨을 안겨줘 황홀한 거리에는 사람들 웃음소리 들리고 힘든 세상사에 여유를 주며 낙엽으로 마지막 길에서 까지 기쁨과 행복을 주는구나. 2021.11.22.월요일 2022. 10. 27.
기다림 / 은향 배혜경 기다림 은향 배혜경 날마다 가을은 여물어가고 있는데 하루하루 그리움은 쌓여가고 있는데 정녕 보고 싶은 그대는 언제 오시려나 ♥‥ 은실 편지지소스 ‥♥ 기다림 은향 배혜경 날마다 가을은 여물어가고 있는데 하루하루 그리움은 쌓여가고 있는데 정녕 보고 싶은 그대는 언제 오시려나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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