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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편지지783

나의 사랑 / 행운공주 차기 나의 사랑 행운공주 / 차기 나의 사랑스러운 여인여언제나바라만 보아도 나의 사랑이여영원한 친구 동반자의 마음 변함 없는 마음아름다운 곳으로 가는 그날 까지 나만 바라보는 그대 나의 사랑이여고맙구려 사랑스러운 나의 여인여 손 잡고 천천히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는 그날까지사랑하리나의 사랑 그대여 고맙구려2024년 4월11일 you Need Me - 남택상 ♥‥ 은실 편지지소스 ‥♥ 나의 사랑 행운공주 / 차기 나의 사랑스러운 여인여언제나바라만 보아도 나의 사랑이여영원한 친구 동반자의 마음 변함 없는 마음아름다운 곳으로 가는 그날 까지 나만 바라보는 그대 나의 사랑이여고맙구려 사랑스러운 나의 여인여 손 잡고 천천히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는 그날까지사랑하리나의 사랑.. 2024. 5. 3.
벚꽃이 질 때 / 니콜 정옥란 벚꽃이 질 때 / 니콜 정옥란지난봄 떠나버린절연의 상처꽃잎으로 흩날리는 날달콤했던 날의으스러진 그리움눈물처럼 쌓이고그날에 흩어지던 한 무더기 슬픔바람 없는 햇살에 반짝이는 날유서처럼 휘날리는 꽃잎 꽃잎들내 격정의 시린 날들이꽃길따라 가신 어머니의 못다 흘린 눈물처럼꽃비로 내리고 있었다 "HAUSER - Historia de un Amor " ♥‥ 은실 편지지소스 ‥♥ 벚꽃이 질 때 / 니콜 정옥란지난봄 떠나버린절연의 상처꽃잎으로 흩날리는 날달콤했던 날의으스러진 그리움눈물처럼 쌓이고그날에 흩어지던 한 무더기 슬픔바람 없는 햇살에 반짝이는 날유서처럼 휘날리는 꽃잎 꽃잎들내 격정의 시린 날들이꽃길따라 가신 어머니의 못다 흘린 눈물처럼꽃비로 내리고 있었다 "HAUSER - Historia de.. 2024. 5. 2.
참 고마운 당신입니다 / 설은 김정원 참 고마운 당신입니다 설은 김정원 이 세상에그대만큼 따뜻한 사람이어디에 또 있을까요이 넓은 하늘 아래그대만큼사랑스러운 이가 있을까요처음 만난 순간부터내 마음을송두리째 사로잡아 버린 당신오랜 기다림 에도지치지 않는 내 소중한 사람참 고마운 당신입니다. "Ladies In Lavender - Joshua Bell " ♥‥ 은실 편지지소스 ‥♥ 참 고마운 당신입니다 설은 김정원 이 세상에그대만큼 따뜻한 사람이어디에 또 있을까요이 넓은 하늘 아래그대만큼사랑스러운 이가 있을까요처음 만난 순간부터내 마음을송두리째 사로잡아 버린 당신오랜 기다림 에도지치지 않는 내 소중한 사람참 고마운 당신입니다. .. 2024. 5. 1.
살아내기2 / 월정 강대실 살아내기2 / 월정 강대실 식솔들 입에 풀칠이라도 할라치면 칙살스럽지만 납작 엎드려서라도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고바람 앞동질러근지러운 데 찾아 긁어 주고입 맞춰 그림자로 따라나서다가도어언간 결단의 문턱에 서면뾰로통 머리 내미는 내 안의 나던지러워 스르르 접어 버리는 위선비럭질 할망정 다리아랫소리 하기 싫어물린 밥상 차지한 오늘도눈 들어 부끄럼 없이 하늘 우러른다. ♥‥ 은실 편지지소스 ‥♥ 살아내기2 / 월정 강대실 식솔들 입에 풀칠이라도 할라치면 칙살스럽지만 납작 엎드려서라도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고바람 앞동질러근지러운 .. 2024. 4. 30.
마음 속에 나 / 솔향 손숙자 마음 속에 나 솔향/손숙자 안개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봄햇살 아지랑이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담아 두었던 마음이 점점 나를 지배하려 든다 한순간이라도 자칫 방황 속에 내가 될까 봐 너무 참아서 한꺼번에 봇물 터지듯 하면 겉잡을 수 없는. 아프게 한 것도 그대지만 그대 있으메 계절을 품고 사는 나 24030110 Where Love Lives - DJ Aurm ♥‥ 은실 편지지소스 ‥♥ 마음 속에 나 솔향/손숙자 안개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봄햇살 아지랑이 속에 그댄 누구 인가 담아 두었던 마음이 점점 나를 지배하려 든다 한순간이라도.. 2024. 4. 29.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어요 / 체동 김유숙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어요 / 체동 김유숙오래되어 금이간태를 두른 투박한볼폼없는 질그릇 같지만나는아직도 그대에겐아름다운 여인이고 싶어요젊은시절매운 시집살이에도그대의 애틋한 눈빛이면멍 든 가슴 풀어지고바쁜 일상에서도그대의 미소가 눈에 띄면힘이 나곤 했었지요불혹 지천명 이순을 넘어노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그대의 따듯한 눈빛이면가슴은 따듯해요나는아직도 그대에게만은아름다운 여인이고 싶어요. ♥‥ 은실 편지지소스 ‥♥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어요 / 체동 김유숙오래되어 금이간태를 두른 투박한볼폼없는 질그릇 같지만나는아직도 그대에겐아름다운 여인이고 싶어요젊은시절매운 시집살이에도그대의 애틋한 눈빛이면멍 든 가슴 풀어지고바쁜 일상에서도그대의 미소가 눈에 띄면힘이 나곤 했었지요불혹 지천명 이순을 넘어노년을 향해 .. 2024. 4. 27.
인생의 삶도 있을 때 잘 해야 한다 / 목화 최영애 인생의 삶도 있을 때 잘 해야 한다. 목화/ 최영애 아름답게 핀 꽃을 보지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다. 너무 빨리만 달리느라 놓쳤기 때문이다.꽃만 못 보고 지나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내 몸이 무너져 꼼작도 하지 못하면 꽃이 만발해도 소용이 없다.인생의 삶도 있을 때 잘 해야 한다고 느끼는황홀한 장미의 계절도 내몸이 성할때 관심을 갖어야 한다 2022.05.20 ch.y.a ♥‥ 은실 편지지소스 ‥♥ 인생의 삶도 있을 때 잘 해야 한다. 목화/ 최영애 아름답게 핀 꽃을 보지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다. 너무 빨리만 달리느라 놓쳤기 때문이다.꽃만 못 보고 지나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내 몸이 무너져 꼼작도.. 2024. 4. 26.
봄의 향기 / 한빛 오한수 봄의 향기 / 한빛 오한수날씨 참 좋네요어디서 나비 한 마리팔랑 날아올 듯도시 엉성한 나무숲 사이작은 새 소리봄의 교향곡으로 반갑고햇볕 드는 창가에 앉아고운 찻잔에 봄 담아 마시면먼 남쪽 바다풋보리 내음 동백 향 실려 오는바람이 느껴져요. ♥‥ 은실 편지지소스 ‥♥ 봄의 향기 / 한빛 오한수날씨 참 좋네요어디서 나비 한 마리팔랑 날아올 듯도시 엉성한 나무숲 사이작은 새 소리봄의 교향곡으로 반갑고햇볕 드는 창가에 앉아고운 찻잔에 봄 담아 마시면먼 남쪽 바다풋보리 내음 동백 향 실려 오는바람이 느껴져요. 2024. 4. 25.
따뜻한 커피 한잔 / 청계 정헌영 따뜻한 커피 한잔 청계: 정헌영 오늘도 마시는 커피 한잔 기쁨 가득 상큼 가득 세상 어느 누가 내 마음을 이렇게 촉촉이 기쁘게 만들어줄까? 친구가 연인이 당신이? 커피는 내 삶의 촉매제 사랑과 행복 평온을 주는 내 생의 동반자 오늘도 그 커피잔에 빙그레 웃는 나를 본다 커피 그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지없이 좋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따뜻한 커피 한잔 청계: 정헌영 오늘도 마시는 커피 한잔 기쁨 가득 상큼 가득 세상 어느 누가 내 마음을 이렇게 촉촉이 기쁘게 만들어줄까? 친구가 연인이 당신이? 커피는 내 삶의 촉매제 사랑과 행복 평온을 주는 내 생의 동반자 오늘도 그 커피잔에 빙그레 웃는 나를 본다 커피 그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지없이 좋다. 2024. 4. 24.
봄3 / 국연 이렇듯 청렴한 봄 그 너울이 어찌 나래로 살랑이는 봄의 향취에 내 맘 어떻겠어 냥 솔깃해 막 날아오르고 있어 저 끝까지 봄3 / 국연♡ "Antonio Vivaldi " ♥‥ 은실 편지지소스 ‥♥ 이렇듯 청렴한 봄 그 너울이 어찌 나래로 살랑이는 봄의 향취에 내 맘 어떻겠어 냥 솔깃해 막 날아오르고 있어 저 끝까지 봄3 / 국연♡ "Antonio Vivaldi " 2024. 4. 23.
그대와 커피 한 잔 나누고 싶어요 / 청복(淸福 )한 송이 그대와 커피 한 잔 나누고 싶어요 청복(淸福 )한 송이 꽃향기가 바람에 소곤대는 시간 물기 촉촉이 머금은 싱그러움 속 그대와 커피 한 잔 나누고 싶어요 행복한 마음 나눌 수 있는 그대와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고 싶은 날 산들바람에 날아온 향기로운 냄새 커피 향기가 속삭이는 봄이랍니다 그대 기다리던 추억도 생각나네요 창밖에 보이는 아름다운 봄꽃 향연 봄의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왔지만 아직은 싸늘함 때문인지 따뜻하고 포근한 당신의 온기도 느끼고 싶어 커피 한 잔 함께 마시던 지난 시간 그 시절 생각하니 추억이 그립네요 잠시 들뜬 내 마음엔 봄 향기까지 전해지는 거 같아서 설렘을 않고 예쁜 카페에 앉으니, 함께한 추억 그대와 커피를 마시고 싶어 무작정 전화로 카페에서 만나자고 해놓고 지난 모습을 그려보는 동안 .. 2024. 4. 22.
온몸으로 비를 맞고 싶다 / 玄房 현영길 온몸으로 비를 맞고 싶다 玄房 현영길 흔들리는 빗물 나뭇가지 젓이다. 세상 요지경 흔들린다. 임의 오실 길 적시는 눈물 기쁨의 눈물인가? 마음을 적시는 눈물인가? 어두컴컴한 하늘 세상 젓이다. 가야 할 출근길 발길 젓이다. 오실 내 임의 길 기약하며 그 길 나도 걷는다. 시작 노트: 하얀 없이 눈물자국 온통 내 임의 눈물 나도 젓이다. 온몸 비를 맞으며 걷고 싶다. 내 마음을 적시는 시간 발길 왠지 무겁다. "Sweet Rain - Bill Douglas " ♥‥ 은실 편지지소스 ‥♥ 온몸으로 비를 맞고 싶다 玄房 현영길 흔들리는 빗물 나뭇가지 젓이다. 세상 요지경 흔들린다. 임의 오실 길 적시는 눈물 기쁨의 눈물인가? 마음을 적시는 눈물인가? 어두컴컴한 하늘 세상 젓이다. 가야 할 출근길 발길 젓이..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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